한국기계전(KOMAF 2017)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을 말하다
2016.09.08
1977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된 기계류 전시회인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이하 KOMAF 2017)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전시회는 그동안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으로 나눠 개최된데 따른 참가기업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제1전시장 1홀부터 5홀까지 전체 전시장을 한국기계전이 사용하고, 유사 출품분야를 통폐합 할 예정이어서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KINTEX에서 열릴 KOMAF 2017 전시회를 앞두고 열린 설명회에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 높은 열기를 실감케 했다.
KOFAS 2016 전시기간 중인 8일 KINTEX 회의실 204호에서 실시된 ‘한국기계전 참가업체 설명회’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사업본부장 김용국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기계업계 발전을 위한 전략수립 및 FTA 등 정책지원, 국내외 전시회 개최, 시장개